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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일베충 논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을 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가 일베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문제가 된 이유는 바로 아래에서의 방송 화면 때문인데요
프로그램 중간에 이영자씨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서 자료화면식으로 웃기게 배경을 쓰게 된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세월호 참사때 엠비씨 뉴스앵커 화면을 쓴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면서 배경화면을 쓴것이죠
어묵은 일베충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롱하면서 먹는 사진을 올렸던 것이기 떄문입니다. 이 자료 화면이 문제가 된 것은 담당 PD가 일베라는 것이 유력하다는 것이죠 예능 자료로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제작진 전체와 MBC를 욕먹이는 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MBC 곧바로 사과하면서 대응에 나섰지만 뿔난 네티즌들은 직접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 자체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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