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메달 유망주 양재림 고운소리 가이드
항상 올림픽이 끝난 후에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은 관심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만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최고의 성적을 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1 은1 동 1를 목표로 참가를 하게 되는데요 영혼의 자매라고 불리우는 두 여자 선수가 바로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로 장애인 알파인 스키에서 활약할 선수들입니다. 자세한 규칙과 경기일정은 아래에서 확인 하세요
사실 이 둘의 관계는 자매라고 불리울 만큼 1년에 300일이상을 같이 지내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2014년에는 커플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4 소치올림픽에서 아쉽게 4위를 하면서 눈물을 흘린바 있는 양재림 선수지만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이 경기같은 경우 외국에서는 남이 아닌 가족들이 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선수가 입상을 하면 가이드 역시 함께 메달을 수여 받는다고 합니다.
시각장애라는 특수한 환경떄문에 가이드라고 적힌 G 쪼기를 입은 선수가 내려가면서 무선 헤드폰으로 통신을 하면서 상황을 알려주면서 내려오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규칙은 가이드와 선수가 기문 2개 이상 떨어지면 실격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양재림 고운소리는 4종목인 회전과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에 참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양선수는 태어날때 미숙아로 나오면서 시각을 거의 대부분 잃었다고 하는데요 5살때 균형을 잡기 위해 시작을 했었고 본격적으로 입문을 하게 된건 2009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 선수로 뛰어보는게 어떻냐는 권유를 받아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 소치에서 4위를 기록했던 것이죠
둘은 2015년 부터 호흡을 맞췄다고 하는데요 장애인 스키 협회에서 장애인 선수 가이드 모집 분야 소식을 듣고 도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두분은 언니 동생으로 부를만큼 정말 친자매처럼 지내는 두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감동의 레이스를 국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인데요
언니의 꿈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고 싶어서 가이드를 지원했다고 하는 고운소리는 이름만큼이나 마음씨도 정말 아름답네요 현재 양선수는 세계랭킹 8위에 올라와 있지만 컨디션만 좋으면 충분히 메달 승산이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양재림은 1989년생으로 한국나이 30살 이며 키 155cm 고운소리는 24살이며 키 162cm 이라고 합니다.
둘의 공통점은 이화여대를 다녔다는 점인데요 두분다 이대나온 여자랍니다.나 ~이대 나온 여자야~
경기일정은 아래와 같은데요 메달이 걸린 경기는 3월 10일 부터 시작을 합니다.이후에 11일 13일 14일 15일 17일 18일 경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감동의 드라마를 다시한번 이곳 대한민국 평창 패럴림픽 대회에서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