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카바니의 저주 호날두 징크스 보다 8년만에 월드컵 징크스 풀고 우루과이 8강

LIVENEWS.COM 2018. 7. 1. 16:54

에디손 카바니의 징크스 풀다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정말 강팀으로도 유명합니다. 주요 핵심 선수로는 수아레즈와 에디손 카바니가 있는데요 어느 선수나 징크스가 있기 마련인데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바니는 스스로의 징크스를 풀었습니다. 



바로 조별리그에서 러시아에게 3:0으로 승리를 하면서 부터인데요 

이번 16강에서도 그 저주를 다시 한번 봉인 해제를 스스로가 해냈습니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득점 저주를 풀었는데요 2:0으로 이미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지만 스스로가 더 열심히 뛰면서 추가골을 넣으면서 팀을 1위에 올려놨습니다. 

사실 그 동안 수아레즈가 골을 넣으면 승리를 하고 카바니가 넣으면 패한다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징크스가 심했었는데요 



이 득점 저주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4강 까지 올라 갔었지만 독일과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을 했지만 2:3 으로 패하면서 시작이 된 것이죠 

이런 공식은 그 다음 대회인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마찬가지 였는데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득점을 했지만 1:3으로 패배를 했으며 이후 16강에 진출을 했지만 콜롬비아에게 0:2로 패배를 합니다.



아무튼 이번 포르투갈과의 16강에서 자신 혼자 두골을 넣으면서 저주를 꺤 것은 물론 조국을 8강에 올려 놓았는데요 

포르투갈의 호날두 역시 토너먼트 무득점이라는 징크스를 이번에도 깨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카바니 부축한 호날두는 축구 팬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월드클래스임을 증명했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 호날두는 실력도 인격도 최고임을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다시한번 알리는 소중한 경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