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악보 듣기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 문재인대통령 재창

LIVENEWS.COM 2018. 5. 15. 09:34

님을 위한 행진곡 듣기 가사 악보



매년 5월이면 가슴 아픈 역사가 하나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광주시민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역사라고 할수 있는데요 바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억울하게 전두환의 신군부에 의해 세상을 떠나야만 했던 광주시민들의 영원한 응어리인 5.18민주화운동이 기억이 나기 때문입니다. 억울하게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곡을 이 날 만큼은 꼭 부르고 들어야 하는데요 하단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땅에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고 이제는 일어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이전과 이후에 제창이 금지되었던 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취임하시자 마자 바로 제창을 지시하게 되었고 문대통령 역시 이 날 재창을 하였습니다.



사실 유족을 위한 그리고 노동자를 위한 곡을 부르지 못하게 했었다는 것은 무능했던 과거 정부의 상식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지마라 라고 할 정도였으니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예전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5.18 기념식날 유족들과 함께 광주 망월동 묘지를 참배하고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합창을 했던 적이 있어서 화재인적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노래는 한때 반체제의 노동가요로 인식되어서 금지였다는 사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노래를 군악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연주했던 적은 이 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현정부에서는 작년에도 그랬듯이 매년 볼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같이 곡을 제창하는 가운데 유독 딴짓을 했던 사람이 있는데요 지금 봐도 한숨만 나오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참 지금 생각해봐도 어이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전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화재가 되었을 때 당시 시절을 회상하는 분들은 학창시절 군부독재 타도를 외칠때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그리고 시위가 있을때도 사랑을 받던 노래라고 회상하며 뭉클했었다고 하니 얼마나 억압된 분들에게는 특별한 노래일까요? 

또한 이 노래는 특히 아시아권 민권운동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지면서 중국어와 동남아어 등으로 번역이 되고 특히 동남아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권의 민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노래가 되었을 만큼 유명한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사와 악보를 참조하실 분들은 하단을 보시고 끝으로 작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창했던 부분은 아래를 통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세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꺠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임을위한행진곡 문재인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