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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장애인 노르딕 스키 금메달 기대주

LIVENEWS.COM 2018. 3. 9. 09:40

금빛 레이스 신의현 우승 예약



우리나라는 유독 설상 종목에 약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가 스노보드에서 기적같은 은메달을 따낸바 있는데요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금빛전망을 밝게 해주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 노르딕 스키의 신의현 선수 입니다. 이미 세계적인 선수로써 정평이 나있는데요 이번에도 좋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신의현(38 창상건설)선수는 세계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바 있는 선수로써 이번 자국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메달을 따내겠다는 다짐인데요 

지난달 초에 열렸던 핀란드 세계 장애인 월드컵 바이애슬론 경기 남자 좌식 7.5km에서 우승을 하면서 패럴림픽 메달의 기대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이외에도 바이애슬론 12.5km 에서도 메달에 한번 도전해 보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이번 평창패럴림픽을 계기로 인생의 2막을 열겠다고 다짐을 하고 현재 평창에 도착을 해서 구슬땀을 마지막으로 흘리고 있는데요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만큼 설원에서 쓰러져서 죽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할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마찬가지로 개회식 첫날인 9일 그 다음날인 10일에 바이애슬론 메달경기를 시작으로 11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시작하는데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열게 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신의현은 이번 러시아 선수들이 금지약물 파동으로 불참을 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이 높으며 최근 세계 월드컵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사진과 같은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 하길 기대해봅니다.